부산의 한 지구대가 추위를 피해 찾아온 70대 '할머니'를 쫓아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관할 경찰서가 사과 하였습니다. 이에 시민들이 분노했고, 부산 경찰서 할머니에 대해 항의 전화하자 내뱉은 한마디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앞뒤가 달라".. 부산 '경찰서' 할머니 내쫓은 뒤, 논란이 커지자 결국 사과영하의 날씨, 추위를 피해 지구대를 찾은 할머니를 경찰이 내쫓았다는 논란과 관련하여 관할 부산 동부경찰서가 사과문을 냈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8일 홈페이지에 서장 명의 사과문을 올렸는데요.경찰은 "관내 지구대를 방문한